인간의 생명과 사회에 막대한 위해를 끼치는 재난은 점차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가장 튼튼해 보이는 도시마저도 예외가 아니다. 오늘날의
재난은 역설적이게도 현대문명의 실패가 아닌 성공 즉, 현재의 지배적 삶의
방식과 시스템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문화평론가 문강형준, 문지문화원
사이 주일우 실장, 영화평론가 김소영이 재난의 시대상과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고찰했다.
인간의 생명과 사회에 막대한 위해를 끼치는 재난은 점차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가장 튼튼해 보이는 도시마저도 예외가 아니다. 오늘날의
재난은 역설적이게도 현대문명의 실패가 아닌 성공 즉, 현재의 지배적 삶의
방식과 시스템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문화평론가 문강형준, 문지문화원
사이 주일우 실장, 영화평론가 김소영이 재난의 시대상과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고찰했다.
| 발행일 2012.12.14 | 참여 필자 황두진, 문강형준, 주일우, 김소영, 임진영, 호경윤, 김홍중, 25시 세일링 |
| ISSN 2287 – 2620 | 참여 인터뷰이/패널 정소익, 양수인, 이일훈, 김영나, 컴퍼니, 김광수, 김일현, 배형민, 임근준, 황두진, 조은 |
| 편집 박성태, 이경희, 임국화 | 인터뷰어 정귀원, 조형석, 이상윤, 장호진 |
| 기획 정림건축문화재단 | 디자인 스튜디오 F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