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빌기지의 자발적 공동운영안
안연정, 홍윤주 × 박성태
9,917자 / 20분 / 도판 1장
인터뷰
마포석유비축기지 내 비빌기지는 한동안 격랑에 휩싸였다. 사용자 주도의 생활밀착형 비빌기지가 ‘불법 점유’를 이유로 서울시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비빌기지는 비공식적인 공간이 맞다. 그래서 마포구, 서울시 등의 행정과 공식화를 도모했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자발적 실험과 공식 논의는 진행 중이다. 비빌기지의 내일을 위해 이곳을 함께 운영하는 안연정 대표와 비빌기지를 설계한 홍윤주 건축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또한 해외에 참조 모델은 없는지 영국에 있는 최영숙 연구자를 통해 영국의 도시재생 사회적기업 지원 및 활용의 구체적인 현황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