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洞네 일상 탈환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한양대 건축학과 김지현 
한양대 건축학과 허준영 
한양대 건축학과 정기역


안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앞에 위치한 대학동은 원주민들과 새로 유입된 주민들, 한양대 학생들의 삶의 터전이다. 30년 동안 다양한 구성원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각 구성원들 간의 커뮤니티 부재로 인해 많은 갈등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구성원 집단별 일상과 비일상을 조사 분석했다. 마을의 중심부에 위치한 석호상가의 역할 개선과 이동식 폴리 커뮤니티 시스템을 통해 구성원 간의 새로운 관계 형성을 제시한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대학동은 캠퍼스가 들어오기 전에는 그곳에서 터전을 가꿔온 원주민들의 일상이 담겨 있던 곳이었다. 학생과 주민들이 함께 살 수밖에 없는 대학동에서 서로의 일상을 교차시키면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

건축주로서 주민들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교통, 편의시설, 상권침체, 불법건축물 등을 지역의 문제로 꼽았다. 주민들 간의 지역 활성화에 대한 견해의 차이, 학생과 주민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등도 대학동이 가진 문제로 함께 언급되었다. 1970년대 서해안 간척사업 시기에 이주해온 지역의 토착민들과 2000년대 상가지구 형성 후 터를 잡은 주민 사이의 다른 이해관계는 조정이 필요하다. 잠시 지내다 떠나는 대학생들은 마을에 대한 관심이 없다. 1990년대 후반까지 학생과 주민들의 생활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석호상가의 역할 부재 및 상실도 주요한 이슈다.

주민과 학생들의 설문 자료를 토대로 두 그룹의 일상과 비일상을 살펴보았다. 일상적인 행동일수록 왼쪽, 비일상적 행동일수록 오른쪽에 위치했다. 그 밖에 각 구성원의 블록별 일상과 비일상의 빈도를 파악하게 되었다. 각 주민들의 행동반경은 거주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학생들과 주민들이 일상을 공유하는 지역은 한양대 정문에서 석호상가에 이르는 가로(街路)에 한정되어 있다. 대학동의 일부 지역에서만 일어나는 일상의 공유를 동네 전체로 확장시키기 위해서 대학동의 각 위치에 일상을 담고 일상화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했다.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을 수 있는 장치로써 이동식 폴리를 제안하며 대학동의 중심부에 위치한 석호상가에 폴리 커뮤니티 센터를 마련했다.

폴리는 MDF 합판과 사각강관 구조에 이동이 편리하고 공유와 교환이 가능한 동일 모듈의 가구로 구성해 행위를 담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매일 다른 지역에서 전개되는 폴리는 대학동 구성원과 프로그램의 특성에 따라 운영하며, 석호상가 앞에서 보관된다. 도서관은 책장을 덮은 접이식 문과 가구, 카페는 외벽이 펼쳐지며 주방과 가구들로 구성된다. 

스튜디오와 장비실이 함께 움직이는 라디오 부스, 비닐 풍선과 프레임으로 구성된 수다방, 두 개의 진료실이 있는 이동식 보건소 그리고 전시 및 공연 장소는 규모에 따라 동일 모듈의 다른 크기로 이루어진 박스를 활용한다. 각 프로그램을 수용하는 다양한 폴리는 정문에서 석호상가로 이어지는 큰 길과 공원 그리고 나대지(裸垈地)에 놓여진다. 석호상가와 사3동 주민자치센터에 이를 백업하기 위한 센터를 둔다.

폴리 커뮤니티 센터가 위치하는 석호상가 입면은 과거의 모습을 모티프로 한다. 1층은 아치를 복원하여 아케이드를 두고 2층은 과거의 화단을 재해석하여 접이식 창과 화단을 설치한다. 3층은 이와 구분하여 떠 있는 유리박스 형태로 수직 루버를 일정 간격으로 배치한다. 배면은 기존 외부 비상계단을 모티프로 정면의 수직적 구성을 벗어나 자유로운 형태를 기본으로 한다.

<洞네 일상 탈환> 프로젝트의 실현가능성과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 단체와 한양대학교 관계자를 만났다. 주민회비, 국비, 지방비 지원으로 재원 조성이 가능하며 한양대학교와 MOU체결에 의한 인정,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추후에는 학생들의 이용료로 마련할 수 있다. 또한 파일럿 이벤트를 통해 폴리 커뮤니티 센터가 주민과 학생 사이의 일시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대학동 주민들과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건축주 인터뷰

건축주

박춘자 대학동명문거리연합회장
공노식 한양대 공과대학 행정팀장  
이현선 안산시 좋은마을만들기 지원센터장
이사장 석호상가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대학동의 각 블록이 무슨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고 지금은 어떤 모습인가요? 

박춘자  처음 학교 부지를 선정하고 나서 대학동 신도시지구를 상가지구, 주택단지를 집성촌 전용주택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학생 주거시설 공급을 위해 상가지역에도 원룸이 들어서다 보니 주차장과 가구 수 문제로 상당수가 불법건축물로 저촉된 상황입니다.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이 사업을 시작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박춘자  낙후된 인근 지역을 개선해서 상권도 나아지고 마을주민의 자긍심도 올리자는 취지에서 2008년에 처음 주민을 모아서 비전설명회가 열렸습니다. 2009년에는 상인회를 모집해서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통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당시 학교, 시청, 도의원, 시의원, 동장, NGO단체, YMCA측과 함께 진행하려고 했는데 사업조성금 문제로 주민을 제외한 모든 단체들은 빠지게 되면서 시스템과 전문성에 있어서 한계 상황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마을 구성원들이 대학이 들어오기 전부터 거주하던 토박이, 신도시지역 블록이 개발되면서 들어온 새로운 이주민, 상인연합회 등으로 분화되어 각 집단의 이익관계에 따라 대립하고 있어서 사업 추진력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석호상가의 중요성에 대해서 주민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박춘자  2009년에 ‘석호상가의 역할’에 대한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극장과 마을 커뮤니티 시설, 저렴한 식당가 등 부대시설의 입점 제안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석호상가는 주요 소비자층인 학생들 취향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침체된 분위기입니다. 이 공간을 다시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가 이사장님과 이야기를 해서라도 학생, 주민들이 이야기하고 만나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최근에는 무엇이 진행되고 있나요?

박춘자  물리적인 환경조성 다음 단계로 학생들과 화단 쓰레기통을 디자인해서 배치하거나, 매일 아침 풍선을 다는 토끼풍선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민과 학생 간의 교류와 지역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물리적 환경 조성은 어느 정도 끝났다고 볼 때, 주민이 떠안고 있는 문제나 커뮤니티 같은 사회적 환경은 아직 미흡한 측면들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대학동에서 어떤 주민 자치활동을 펼칠 수 있나요?

박춘자  주민들 간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여행을 기획하거나, 수다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수다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학동 건물 500개 건물주에게 10만 원씩만 걷어도 5천만 원의 자금이 조성됩니다. 그 돈으로 대학동에 사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지급할 수 있고,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의 확보, 조형물 설치 등 여러 가지 일들을 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주민 인터뷰에서 셔틀버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박춘자  처음에는 셔틀버스가 석호상가 앞에서 정차하다가 학생들이 기물사용문제나 환경을 어지럽히는 문제로 30년 전에 학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시 셔틀버스 정류장을 세우고 싶지만 설치할 장소가 없습니다.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저희가 제안하는 대학동 커뮤니티 시스템에 대해서 조언해주세요.

박춘자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아주 작은 것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쓴 것이 보입니다. 외관 꾸미기에 그치지 않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고민들이 이뤄진 것이 인상적입니다. 최근 이현선 안산시 좋은마을만들기 지원센터장을 만나서 마을만들기, 환경지킴이 사업 예산에 관해 논의를 했습니다. 계획안 자체의 의미도 있지만 앞으로 마을만들기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되고 왜 마을만들기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설득하기에 좋은 자료로 보입니다.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대학에서 지역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위해 어떤 부분을 지원할 수 있나요?

공노식  대학 기관에서 외부 사업에 지원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실제로 교류가 가능하고 학생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일이라면 공과대학 차원에서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학생 교류와 관련된 예산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입니다. 일테면 지역 단체와 MOU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대학동 명문거리 만들기’사업 계획이 시행하면 서 달라진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현선  계획은 학교에서 시작했지만 실질적인 운영은 시가 맡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제대로 된 피드백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지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洞네 일상 탈환>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현선  한양대학교 정문을 학교 스스로 허물고 외부와의 경계를 약화한 시도는 굉장히 의미 있습니다. 정문이나 울타리가 개방된 학교도 적고 그나마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해서 한 것들이 많은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는 드문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민들은 스스로 이 동네를 변화시키려는 에너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학동이 2007년 사3동으로 개편되고 주민들의 주도로 진행된 2008년 ‘안단테광장 리모델링’이나 ‘대학동명문거리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의 에너지를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런던이나 시카고, 시애틀의 마을만들기나 도시재생사업은 참고할만한 사례입니다. 결국한두개의건물을바꾸고주민친화적인 프로그램을 넣는 것만으로는 바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티를 형성하려는 주민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그것을 어떻게 표출시키고 다양한 주민의 생각을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은 커뮤니티 디자이너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가운데 하나입니다.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洞네 일상 탈환> 프로젝트는 석호상가 입면과 잘게 쪼개진 내부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계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사장  처음엔 복잡한 간판들 때문에 사람들 간에 충돌이 있었습니다. 석호상가는 건물 자체가 아주 낙후되어 있고 또 무계획, 무절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주 관심 있게 봤습니다.


심사위원, 멘토 질의응답

김정임  일상의 확장이란 생각에서 지역별로 일어나는 주요 행위들을 블록 반대편까지 넓히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여러 특성을 획일적으로 통일하는 건 아닐까요? 주민들 입장에서 학생들이 자신들의 일상에 너무 깊숙이 들어오는 게 싫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학생들의 혈기 넘치는 행동이나 음주문화에 대해 불편해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대학동 지역의 가장 큰 특징을 ‘대학가’라고 봤습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대학생들을 상대로 원룸을 하거나 상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학생들이 주민들의 일상에 참여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주민들도 많았습니다. 또 어느 지역은 침체 되어서 낮에도 음침한데, 이런 곳에 사람들을 채워서 지역 자체가 활기를 띠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대학동이 활기 넘치고 다른 지역 사람들까지 수용하게 되면, 주민들의 삶이 더 윤택해지고 기존 마을만들기의 한계를 극복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김정임  그렇다면 일상의 확장의 방법으로 폴리를 만들어서 소통을 유도하려는 건가요?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지금 제시한 몇 가지 폴리는 예시로 제시하는 안으로 보시면 됩니다. 필요한 프로그램에 따라 폴리를 만들어서 학생과 주민들의 일상이 섞일 계기와 공간을 마련하는 식입니다. 폴리는 매일 다른 위치에서 각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도서관 폴리가오늘은집앞에있지만내일은 저 멀리 있어서 그걸 이용하려면 거기까지 찾아갈 계기가 생깁니다. 이전 마을만들기 사업에서 물리적 환경이 버려지거나 실제로 이용되지 않는 문제를 폴리의 이동성과 적극성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신승현  폴리의 종류는 어느 정도 나왔는데 그 개수에 대해 생각해봤나요.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일단 예산 차원에서 주민과 학생의 선호도를 반영해서 1차와 2차로 나누어 설치할 것입니다. 1차에 수다방, 라디오부스, 이동식보건소 등 서너 개가 들어가고 2차에 나머지가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폴리 플래너를 통해 필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만든다는 가능성도 열어두었습니다.

조한혜정  실제로 정보의 흐름과 사람의 흐름을 만드는 시스템이어서 아주 새로워요. 이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폴리를 하나의 대안으로 마을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면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마을의 중심점인 석호상가 내에 만든 폴리 커뮤니티 센터에 학생과 주민이 모두 참여하는 NPO를 조직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마을만들기를 실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올해부터 주민들도 마을만들기를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일부 학생들이 여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을만들기 대표가 이 프로젝트를 안산시에 좋은마을만들기사업에 공모할 의사를 보이셨습니다.

김정임  폴리의 이동과 적정한 위치를 잡는 건 누가 하나요?김지현 허준영 정기역  명문거리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더 확장시켜서 주민과 학생이 참여하는 NPO 형태의 새로운 시스템을 제안합니다. 그래서 폴리뿐만 아니라 마을만들기 사업도 함께 하고 새로 유입되는 신입생들에게 대학동 탐방행사도 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한양대학교 사회 봉사단을 통해서 학생들이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봉사점수를 인센티브로 받고 있지만 주민 분들이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해줄 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인적자원은 대학동 내부에서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대학동의 물리적 현황 현재 대학동의 커뮤니티 포인트와 주요 지점들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여 맵핑한 자료로 대학동 각 지역의 특성이 드러난다.
대학동 사람들의 일상 각 블록에서 일어나는 대학동의 각 주민들의 일상을 조사하여 정리한 표로 각 블록별이 가지는 일상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커뮤니티 포인트
‘洞네 일상 탈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터뷰 대상과 그 인터뷰 장소가 표현된 자료이다. 그와 더불어 진행한 인터뷰 대상자들이 ‘대학동 명문거리 만들기’ 사업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었다.
폴리의 구조
폴리가 어떠한 요소로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으며, 각각의 폴리가 가진 구조적 특징이 잘 드러난다.
폴리의 활동 범위
매일 대학동의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폴리가 있는 범위가 표현된 맵으로 일상에 대한 스터디를 바탕으로 각각의 범위가 정해질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위치에서 폴리가 활동할 때 가지는 활성화 정도를 예측하였다.
석호상가 단면
마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을 가진 석호상가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대학동 폴리커뮤니티 시스템 ‘라디오부스’
대학동 폴리커뮤니티 시스템이 실현되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해본 이미지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폴리커뮤니티 시스템을 통해 만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대학동의 미래
다양한 폴리들과 새롭게 리모델링된 석호상가가 대학동의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학생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서 작용한다.

洞네 일상 탈환

분량6,726자 / 14분 / 도판 10장

발행일2013년 12월 21일

유형작업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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