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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생각하는 건축

건축학교

  • 수업 시기: 2024년 푸른꿈 과정
  • 대상: 청소년(중, 고등학생)
  • 주제: 건축의 시퀀스, 희-노-애-락의 감정을 시퀀스로 표현하기
  • 기획
    – 박정인(건축 일러스트레이터, 프롬비그라피)
    – 신민재(건축가, AnLstudio 소장)
  • 핵심성취기준
    – 장기적 시야: 공간의 목적과 의미를 능동적으로 성찰함
    – 통합적 사고: 기능·감각·서사를 연결한 입체적 공간 구성
    – 창의적 문제해결: 시퀀스를 설계 요소로 활용한 공간 창작

이 수업은 ‘건축의 시퀀스(sequence)’ 개념을 중심으로, 공간이 단순한 장소가 아닌 ‘시간 속에서 경험되는 감정의 흐름’임을 배우는 4주간의 프로젝트형 수업이다.

첫 수업에서는 라우렌치아나 도서관, 안중근 기념관, 테시마 미술관 등 다양한 건축 사례를 통해 시퀀스란 무엇인지 개념을 잡고, 감정카드를 활용해 자신의 공간 이야기를 글로 풀어보았다. 이어지는 두 번째 수업에서는 평면도, 입면도, 단면도 등 건축 도면 읽기와 ‘조닝(zoning)’ 개념을 익히고, 자신이 느낀 시퀀스를 바탕으로 공간의 기능과 구성을 계획하였다.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는 3-4주차에는 바닥, 벽, 천장 등 건축의 기본 요소들을 발견하고, 부분 시퀀스를 입체적으로 실험해보는 제작 활동을 통해 실제로 제작한 공간을 눈높이 스케일로 구현하고 촬영하여, 관람자와 감정을 공유해보는 피드백을 통해 마무리하였다.

생각하는 건축

분량664자 / 1분 / 도판 6장

발행일2025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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