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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여주는 건축

건축학교

  • 수업 시기: 2023년 새싹꿈 고학년 3주차
  • 대상: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 주제: 편안한 건축은 과연 좋은 건축일까? — 시퀀스를 통해 ‘생각하게 만드는 건축’ 탐구하기
  • 기획: 박정인(건축 일러스트레이터, 프롬비그라피)
  • 핵심성취기준
    – 장기적 시야: 공간의 목적과 의미를 능동적으로 성찰함
    – 통합적 사고: 기능·감각·서사를 연결한 입체적 공간 구성
    – 창의적 문제해결: 시퀀스를 설계 요소로 활용한 공간 창작

편리하고 익숙한 공간이 반드시 좋은 공간일까? ‘떠먹여주는 건축’이라는 비유적인 표현으로부터 출발하여 사용자의 상상과 해석을 차단하는 ‘너무 친절한 건축’이 때로는 공간적 사유와 새로운 해석을 방해한다는 문제의식을 다루었다.

반대로 ‘생각하게 만드는 건축’은 어떤 모습일지 질문하며, 경험의 흐름(시퀀스)을 따라 이야기가 생겨나는 공간을 직접 상상하고 설계하는 과정을 거쳤다.

시퀀스(Sequence: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서사가 생성되는 흐름) 개념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질문과 해석이 녹아든 공간을 구상하고, 모형으로 구현했다.

떠먹여주는 건축

분량521자 / 1분 / 도판 4장

발행일2025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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