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은 도시로만 본다면 지난 20년 간 그리 큰 변화를 겪지 않았다. 최근 대내외적 정치 경제 상황과 맞물려 양적으로는 부족하지만, 도시 경관에는 변화의 조짐이 엿보인다. 평양도 점점 시장경제의 논리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이다. 그렇다면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사이에서 새로운 정체성이 요구될 가능성이 높다. 평양의 과거와 현재의 건축적 특성을 통해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그려본다.
평양은 도시로만 본다면 지난 20년 간 그리 큰 변화를 겪지 않았다. 최근 대내외적 정치 경제 상황과 맞물려 양적으로는 부족하지만, 도시 경관에는 변화의 조짐이 엿보인다. 평양도 점점 시장경제의 논리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이다. 그렇다면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사이에서 새로운 정체성이 요구될 가능성이 높다. 평양의 과거와 현재의 건축적 특성을 통해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그려본다.
| 발행일 2012.6.20 | 참여 필자 김광현, 임동우, 이윤하, 김일현, 이필훈, 홍성천, 안데스 |
| ISSN 2287 – 2620 | 참여 인터뷰이/패널 와이즈건축, AnL Studio, 대학건축연합전시회 기획단, 김기조, 이정민, 정석, 이영범, 김은희, 정소익 |
| 편집 박성태, 이경희, 임국화 | 인터뷰어 박성태, 신동희, 임국화 |
| 기획 정림건축문화재단 | 디자인 스튜디오 FNT |